사랑하는 딸에게.......

2018. 10. 15. 13:28

코부타 사랑맘 일기

사랑인 누구랑 친구하고 싶어?

모든 아이들이 세번째 사람을 지목했대.

이 사람들 이름 가르쳐 줄까?
첫번째 사람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고

두번째 사람은 영국의 윈스턴 처칠.

세번째 사람은 독일의 히틀러야.


선생님은 왜 저런 질문을 했을까?


사람은 항상 변하는 존재야.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기 없기.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린왕자가 한 얘기야.

 눈에 보이는것은 중요하지 않아.

엄마는 사랑이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 자신이 못나보이고 작게 느껴질때.....

모든일에 자신감이 없어질땐

무엇이 날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지 깊게 생각해보기.


딸...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