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밥 60g~×4

후리가케

<안에 들어갈 내용물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고슬 고슬 지어진 밥에 후리가케를 넣고 섞어 줍니다.




랩을 깔고 그 위에 밥을 담습니다.

손으로 대충 동그랗게 오무려서 김밥 발위에 올려 놔 주세요.

이때 주먹밥의 양은 각자의 취향대로 하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조금 작게 하시면 좋겠지요?




모양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요.

꼭꼭 힘줘서 말아 주셔야 하는거 아시죠?




잘 말아진거 같네요.

양쪽 옆 끝부분을 손으로 꼭꼭 눌러 주세요.




완성입니다.




오늘은 4개를 한꺼번에 말아 봤는데

사진과 같이 두개를 말으셔도 됩니다.




이제 김으로 마감을 해 주시는데요

밥보다 김의 길이가 짧아야 보기가 좋습니다.

가위로 김을 잘라 주세요.

말아진 주먹밥을 감쌀수 있도록 사이즈면 되겠지요.

사랑맘은 흰밥을 이런 모양으로 말아서 (후리가케 넣지 않고요)

가는 띠를 둘러 줄때도 있어요.

두께 0.5cm 정도면 적당해요.

맨밥이지만 보기가 이뻐서 아이가 좋아 했구요.

도시락으로 싸주면 먹기도 편해서 지금도 가끔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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