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시 비상 용품.
일본 지진, 방사능2017. 5. 1. 19:02
재난을 대비한 비상용품 지진이 별로 없는 한국과는 달리 이곳에서의 지진은 일상 생활 중 하나입니다.워낙 흔한 지진...사랑맘은 별 신경쓰지 않고 살았더랬죠. 그랬는데.......그랬었는데.....................................2011년 3.11일 이후.......모든게 바뀌었습니다...................엉엉~~~ 사랑맘이 살고 있던 곳은 진도 5강이었습니다. 얼마전 한국의 경주에서도 꽤 큰 지진이 났었죠?4도짜리.요런건 진짜 귀여운 수준~~~~~ㅋ 그 이후로 사랑맘은 집이 조금만 흔들려도 있던 자리에서 용수철처럼 튕겨 나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ㅋ 난 맨발로 밖에 나갔는데......밖엔 아무도 없다는 이 외로운 현실...... 아니,이 사람들은 간땡이를 두개씩 갖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