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가는 수학여행.
일본 생활2018. 10. 25. 00:00
사랑맘의 손가락이 바쁘다. 수학여행을 포기한 사랑이의 위로여행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마낫!!! 딸 위로여행이라니!!!!!! 친절한 금자씨.....가 아니고 친절한 사랑맘.ㅋㅋㅋ 이유는 여기 ↓↓↓↓ http://mikamom.tistory.com/198 처음 물망에 오른 곳은 삿뽀로였다. 추위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랑맘이 위대한 결심을 한거다. 사랑인 스키타고 난 온천하고......(오~~괜츈한데??) "사랑아! 스키장 갈까?" "에이....스키장??" 별로 좋아하는 눈치가 아니다. "이번엔 스키타.보드는 타기 싫으면 말고." 스키에 재미를 붙인 사랑이를 설득해 보드를 타게 한 결과다. "보드에 도전해봐,요새 누가 스키타니? 촌스럽게~~~~" 보고 들은건 있어서.....하여간 잘난척은..ㅋㅋㅋ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