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본 영화 " 침묵"....
사랑맘 일기2017. 5. 28. 12:27
일본명 "沈黙<ちんもく> 지난 겨울 어느날.....올망 졸망한 아이들 6명을 사랑이와 남자 사람 한명에게 맡기고 4명의 엄마들은영화관을 향하여 출발 합니다.15분전 도착.바쁘게 움직인 결과 팝콘과 콜라 커피까지 챙길수 있었습니다. 가격입니다. 항상 그렇듯....영화관은 나에게 야릇한 흥분을 줍니다.미리 예약해둔 명당자리.자리에 앉아 주변을 둘러 봅니다.흐릿하게 보이는 사람들....아무리 봐도 만석은 아닌듯합니다.그렇기도 하겠지....크리스찬이 전체 인구의 1%로도 안되는 이 나라에서 이런 영화가 흥행을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팝콘을 집어 먹습니다. 사랑맘은 only 캬라멜파입니다. 영화가 시작되고 조금의 시간이 흐르자 더 이상은 팝콘을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얼마전 해리 포터란 영화를 보러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