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맘의 일본이야기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69)
    • 사랑맘 일기 (73)
    • 일본 생활 (124)
    • Hebrew (10)
    • 건강.생활상식.^^ (12)
    • 간단 일본 요리 (24)
    • 도쿄 둘러 보기 (11)
    • 일본 지진, 방사능 (11)
도쿄예대....붙어 버렸다 2.

사랑맘 일기2025. 5. 1. 18:49

3월 14일 오전10시.사랑인 자기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난 설겆이를 하고 있었다. "캬악!!! 엄마아앗!!!!"비명소리에 놀라 사랑이 방으로 냅다 달려갔다.문을 열고 나오는 사랑이와 마주쳤다. "왜??? 모야!!! " 벌레가 나온 줄 알았다.원래 사랑인 조그만 벌레만 봐도 비명을 지른다. 사랑이 :" 붙었어!!!!!"나 :"뭐? "사랑이 :"붙었다고!!!"나 :"발표 오후잖아"사랑이 "아니야, 10시야"시계를 보니 10시 5분.1차때는 오후였었다.당연히 2차도 오후인줄 알았던 사랑맘.사랑이가 날 껴안고 운다. 둘이 한참을 껴안고 있었다. "수고했어, 축하해. 빨리 아빠한테 전화하자."사랑이 아빠에게 전화를 하고 둘이 한참을 서서 얘기를 나눴다. 사랑이: "엄마...실은 나 하나님한테 기도했었어."..

도쿄예대....붙어 버렸다. 1

사랑맘 일기2025. 5. 1. 12:21

작년 가을. 사랑이:"엄마, 나 도쿄예대 시험 한번 더 볼래"나: "그래?하고 싶으면 해야지" 사랑이가 하고 싶다는 건 왠만하면 다 들어주는 착한 사랑맘."그래,원없이 다 해봐라, 그 미련들 다 떨쳐 없어질 때 까지...재수,삼수.....10수라도, 하고 싶은건 해야지"말리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학교에도 안가고 과제도 제출하지 않는 사랑이를 보며 ....나는 사랑이가 대학을 포기한 줄 알았다.한번 더 도전을 하겠다는 말을 듣고 나서야 딸의 마음을 알게됐다. "또 떨어지겠지만.....그냥 한번 봐 볼래" 평생 그림과 관련된 일만 하고 싶다는 사랑이는 그 일과 관련된 꽤 괜찮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나름 장래에 대한 여러가지 계획들을 나에게 얘기 하곤 했었다.그런데 갑자기 시험을 또 치겠다라니.....

죽다 살아난 아이

일본 생활2025. 1. 29. 18:20

우연히 만나게 된 아이.어쩌다 시간이 남아 꽃가게 앞을 서성거리다 발견했다.검은색 잎을 가진 아이.색깔이 신기해서 한참을 들여다 보다 결국 집까지 모셔왔다.볼수록 신기한 애다.겨울엔 더 짙은 검은색을 띠는 애.난 유난히 이 아이를 특별히 애정하게 되었다.   그런데...지난 여름 잎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벌거숭이가 되었다.오,마이 갓!! 뭐가 잘못된거지??살려야 하는데....생각을 해 보니 그냥 이뻐만 했지 난 이아이에 대해 아는게 없었다. (이름도 몰랐다고!!)당연히 다육인줄도 몰랐다. 그냥 화초인 줄 알았지....ㅠㅠ모든 화초들이 그렇듯 적당하게 물이나 잘 주고 햇빛 좋은 곳에 놓아 두면 저절로 잘 자랄즐 알았다.그런데 그 예뻣던 모습은 사라지고 뼈만 남았다.포기할수 없다.난 우선 검..

아담은 천국에 갔을까?

Hebrew2025. 1. 25. 15:48

안녕하세요김성수목사님 말씀들은지 일년 조금 넘었습니다처음에 주기도문,예수님비유,교회론,요한계시록,요한복음,창세기,로마서,사도신경 순으로 들었고 지금은 에베소서를 듣는데처음으로 질문이 생겼는데 여쭤볼 분이 없어서...​ 에베소서7강에서 아담은 천국에 못들어간다고 말씀하셨는데제가 창세기 말씀 들었을땐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입혀주신 것을 예수님의 구원으로 이해했었는데 에베소서 6강과 7강에서 아담은 천국못간다고 말씀하셔서제가 잘못 이해한건지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하나님의 창조에 실수가 있을까요?하나님이 지으신 사람 아담이 하나님이 동산 중앙에 두신 선악과 범죄로 에덴에서 좆겨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면그 책임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입니까? 이런 질문이 이천년 교회사에 끊임없이 나오게 되는데요..

싫다.

Hebrew2025. 1. 19. 17:36

작년 5,6월달 쯤,교회를 가던 도중 뱀을 봤다.얼마나 놀랬던지 순간 비명과 함께 자전거 페달을 정신 없이 밟았다.심장 멈추는 줄.  난 세상 동물 중 뱀이 가장 싫다.어릴때부터 그랬다.지금 아이들은 게임하고 놀지만 라떼는 만화책이었다.만화방에서 빌린 만화책을 엉덩이 밑에 깔아 놓고 몇시간을 정신없이 읽었었다.어쩌다 만화속에서 뱀 그림을 보면.....소스라치게 놀라 얼른 만화책을 넘겼던 기억이 생생하다.난 어른이 될때까지 쭈욱 그랬다.  고딩때 간 설악산 수학여행.산을 한참 걸어 올라가니 그 곳에 뱀 사육지(?)가 있었고 역시 난 근처도 못 갔다. (나만..... 다른 애 들은 다 구경하던데..)난 그정도로 뱀이 싫다.그런 내가 실제 뱀을 봤으니 그 자리에서 기절 안한게 다행이었다. 왜 싫은지.....나..

교회...옮길까...말까....ㅠㅠ

Hebrew2025. 1. 17. 22:54

이사를 오고나서 제일 불편했던게 교회가 너무 멀다는 것이었다.엎친데 덮친격으로 몸은 계속 아팠다.그 와중에 암도 걸렸었고....집 바로 근처에 교회가 있긴 했으나 멀다는 이유로 교회를 바꾸긴 싫었다.정도 들었고....그러던 와중에 가네코 상이 큐우슈의 딸집으로 이사를 갔다.유난히 한국 음식을 좋아 헀던 할머니다。사시는게 힘들어 보여 만나면 괜히 손이라도 한번 잡아주고 싶었던 분이셨다.그분이 떠나시고 나니 조금씩 다른 마음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교회를 옮겨???" "다 같은 교횐데 집 가까운데 가면 좋잖아?" 다 같은 교횐데?? 천만의 말씀, 이름만 다 같은 교회라는걸 난 알고 있다.목사가 어떤 설교를 하느냐...는 죽느냐  사느냐의 중요한 문제다. 마음속에서 유혹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옮길까???..

니들 주거따!!!!!

일본 생활2025. 1. 16. 21:06

작년에 왔던 새생퀴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다.어떻게 알았냐고??무참히 잘려나간 내 다육이들을 보고 알았다   작년엔 첫 경험이라 놀라긴 했으나,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다육이를 넘봤겠나.... 싶어 내 새끼들의 일부가 잘려나가긴 했지만 밉지는 않았다.그래,니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통통하게 살이 쪄 보기 좋았던 내 다육이들이 뼈대만 남았지만 난 니들이 밉지 않았다.이걸 발견한 날까진....   똥......................................................................................................    지가 먹는 밥에 똥을 싸질러 놨다.이 똥 어쩔껴.우씨, 사진으로 확대해서 보니..우웪!!!!!!!!!   은혜를 똥으로 ..

새벽 지진

Hebrew2024. 11. 21. 14:08

새벽 4시.갑자기 사랑이가 잠을 깨운다."엄마, 지진!!!!"후다닥 일어나서 현관 문 열어 제끼고 튈 준비를 한다.더 흔들리면 본격적으로 탈출할 생각이었지만 다행이 더 이상 흔들리지는 않았다.현관에 비치해 놓은 피난 가방은...사실 이럴땐 도움이 안되더라.일단 몸이 먼저 반응을 하니 짐 챙길 정신은 없다.   다시 방으로 되돌아와 잠자리에 드려는 순간...사랑이가 따라 들어온다."왜???" (왜 따라오는데???)"엄마한테 할 얘기가 있어.""지금 몇시야??""4시, 잠이 안와"이 시간까지 잠을 안자고 있었다고???" 너 내일 병원가야 하는데...뭐하고 있는거야.빨리잣!!!!!"(짜증이 살짝 밀려온다.난 졸렵다곳!!)"실은 기도하고 있었어"기도를 하고 있었다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아이고...신통방통한..

참교회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Hebrew2024. 11. 21. 13:32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많이 늘어났지만 구원 받은 후 성화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가르치는 교회 또한 많아졌습니다그런데 분별이 어려운 것은 성화는 내가 힘써서 하는게 아니고 거듭난 후 내 안의 성령께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므로 나는 할 것이 없다고 말은 하는데 실상은 내가 하는지 성령이 하시는지 본인들도 모른다는 겁니다어떻게 분별해서 교회를 찾아야 할까요?  답변 :나의 행위의 깨끗함 의로움을 하나님께서 그것을 카운트해서 구원하신다면 세상 누구도 구원 받을 자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 구원의 근거는 행위의 의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 다시 말하면 은혜로 주어진 의요 거룩입니다. 성도의 존재 자체가 의인인 것입니다. 우리의 어떤 행위가 있기도 전 창세전에 이미 아들의 피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아들들이 된..

쇼스타코비치의 러시안 왈츠 2번

일본 생활2024. 11. 3. 00:56

유튜브 쇼트에 가끔 올라오는 곡.참 아름다운 곡이라고 생각했지만 일부러 찾아서 듣지는 않았다. 아침부터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따뜻한 커피와 함께  좋아하는 음악 틀어 놓으면 딱 좋을 날씨다.뭘 들을까하다....갑자기 생각난 곡.유튜브를 뒤졌다.내가 생각했던 이 곡의 이미지와 어쩜, 딱 맞는 동영상이 있었다.   https://youtu.be/CstzITt-zV0?si=S15K-XTeDAkuqhaZ  평생을 클래식과는 거리가 멀었다.10,20대엔 오로지 팝송.겉멋에 찌들어 살던 때라 가요를 들을리 없었다.통키타 가수들,대학 가요제에 나온 음악들 몇곡 빼곤 관심도 없었다.그리곤 어느순간부터 음악이라는걸 거의 잊고 살았다.임재범이라는 가수도 몇년전에 알았다. 노래 잘하더라.이젠 GD도 알고 BTS도 안다...

슬픈 물가....

일본 생활2024. 10. 18. 14:28

일어나긴 일찍 일어났는데...딴짓하느라 아침 식사를 만들 시간을 놓쳐버렸다.이럴땐 3분 요리.빵,스프,사라다.스프는 이미 냉동실에 저장되어 있으니 뎁히기만 하면 끄읏~~빵은 굽기만 하면 끄읏~~사라다는 야채를 씻어서 햄을 얹으면 끄읏~~ 냉장고에 있는 햄을 꺼냈다.레타스와 오이 위에  햄을 얹으려던 사랑맘은 햄을 본 순간 손이 멈춰버렸다.햄 사이즈가......반으로 줄어 들어 있었다."니들, 햄에  뭔 짓을 한거야!!"왜 햄 사이즈가 줄은거지???원래 이런 햄이 있었나...아무리 기억을 해도 이런 사이즈 햄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그러다 생각난 것.아, 양을 줄이고 가격은 그대로 한거구나.아우~~잔머리.너 챔피언 머겅!!!이건 자세히 보지 않고 산 내 잘못이니 할말없다.      새삼스럽지도 않은 일...

내 안에 사는 이.

Hebrew2024. 10. 5. 14:17

교회 다니는 것들이 더 못됐다고???

Hebrew2024. 10. 1. 17:11

살면서 참 많이 들어 본 말이다.예전에 한참 불이 붙어 신앙생활을 하던때,  전도하면서 흔히 듣는 얘기였다.예수 믿는 사람한테 사기 당한 얘기,믿는것들이 더 무섭더라....라는 얘기.할 말이 없어 뻘쭘....했던 시절이 생각난다. 사람들은 은연중에, 교회를 다니면 죄도 안짓고 착한 줄 생각하는것 같다.아니,성도를 전부 테레사 수녀급으로 생각하나??그렇다고 테레사 수녀가 죄를 안짓고 사는것도 아닐텐데. 그때는 뭘 몰라서 당황했지만 이젠 당연히 "NO!!!" 라고 자신있게 대답한다.(나도 교회 짬밥이 꽤 있어서....이젠 알거등.)어떻게 아냐고?? 성경을 보면 안다.그리고 남의 죄 들여다 볼 것도 없이 착하지 않은 성도가 여기 있거등. 성경에 나오는 율법을 다 지킬수 있는 잉간은 이 세상에 없다.믿음의 아버..

낡은 성경책

Hebrew2024. 9. 30. 11:10

사랑이가 태어나고 걷기도 전에 성경책을 샀다.그림이 많이 그려져 있는 동화같은 성경책이다.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읽어 줬었다.  "엄마, 엄마는 아이들 가르친 경험이 있어서 나 키울때 도움이 많이 됐겠네?" 어제 저녁식사 후 사랑이가 나에게 던진 말. "도움은 무슨..!! 애들 가르키는거하고 애 키우는건 차원이 달라" 가만히 생각해 보니 도움이 된것도 있긴 있다.내가 구연동화를 끝내주게 잘한다.ㅋ 어릴적 사랑인"이제 잘까??" 라고 말하면 성경책을 언능 들고와서 옆에 누워줬다.그러면 엄마의 변신이 시작된다..어느날은 아브라함이 되고, 어느날은 다윗이 되어 돌을 던지기도 하고 ,야곱의 염소가 되기도 했다.책을 읽은 후에 불을끄고 사랑이가 잠들때까지 찬송가를 불러 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덕택에 엄마는 ..

모니카는 모니카가 되고 싶다.

Hebrew2024. 9. 28. 14:45

주일날 교회 땡땡이는 이미 일상이 되어 버린 사랑이.그리고 어쩌다 교회에 가면 잠만 자는 아이.참으로 신기했다.어떻게 설교만 시작하면 잠을 자는지..... (진짜 창피해서..)그래서 교회를 가면 항상 맨 뒷자리에 자리를 잡는다. " 사랑아, 졸려우면 일어나서 설교 들어도 돼. 아니면 밖에 잠깐 나갔다 오덩가..." 그러나 한번도 지켜지지 않았다. " 야, 너 참 대단하다. 어떻게 설교만 시작되면 고개가 밑으로 가니?  몇년을 한번도 안 거르고....." "나도 모르겠어, 그냥 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를 낼수도 없다. 교인수가 몇명 안되는 교회라 목사님에게 참으로 미안하지만 나는 사랑이가 같이 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예전에 카톨릭 교회에 4년 정도 몸을 담았던 적이 있다.나의 세례명은 모..

죽음.

Hebrew2024. 9. 27. 16:43

암에 걸리고 나서 제일 많이 생각했던것.역시 죽음이다. 교회에 당분간 못 나오게 되었다는 말을 전했다.암에 걸렸다는 말을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어쩔수 없이 얘기하고 말았다. " 기도할께요, 깨끗이 낫게 해 달라고요."" 박상, 힘들지요? 힘내세요. 기도할께요""기도하고 있으니 나을거예요. " 그들의 나를 걱정하는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왜 꼭 암이 나아야만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내 얼굴만 보면 걱정 어린 얼굴로 하나같이 전부 나를 위해 기도를 하겠다는데, 낫게 해달라고 한단다.  성도가 아닌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이해가 가는 말이지만 그들이 성도라는게 문제였다. "아니, 성도는 죽으면 하나님 곁으로 가는데....이 땅에 뭘, 얼마나 더 살고 싶어서..." 듣다 못한 이 주둥이가 결국 주일날 사고를 쳤다..

늦 바람.

일본 생활2024. 9. 26. 12:10

이미 한국에선 한물간 아이.다육이...어쩌다 우연히 집에 들인 한 아이가 너무 잘 자라주는 바람에 자신감 뿡뿡 장착하고  드디어 찐사랑을 시작했다.    한개 두개 사다 보니 다둥이 엄마가 됐다.종류가 얼마나 많은지...처음엔 이름을 외우기 위해 작은 푯말을 만들어 꼽아도 봤지만,일단 외관상 안 이쁘고 내 능력엔 너무 벅차 포기해 버렸다.그까짓 이름...뭐가 중한디??이름같은거 모르면 어때...난 그냥 니들이 이쁜데..   장마철엔 혹시라도 벌레가 생길까봐 매일 한개씩 살펴보고 시들은 잎사귀도 떼어주며 열심히 보살폈다.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은 밖에 있는 다육이들을 집안으로 들였다가 밖으로 다시 내어 놓기를 반복.잘 자라달라고 부탁하는 말도 잊지않고 해주고 가끔은 이쁘다고 칭찬도 해준다. 나이 들어 생긴 ..

‹ Prev 1 2 3 4 ··· 16 Next ›

카테고리

  • 분류 전체보기 (269)
    • 사랑맘 일기 (73)
    • 일본 생활 (124)
    • Hebrew (10)
    • 건강.생활상식.^^ (12)
    • 간단 일본 요리 (24)
    • 도쿄 둘러 보기 (11)
    • 일본 지진, 방사능 (1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태그

  • # 아이 간식 만들기
  • # 지진
  • # 후쿠시마
  • # 일본 여행
  • # 일본 지진
  • # 일본여행
  • # 일본 고등학교
  • # 도쿄여행
  • # 다이소
  • # 일본요리
  • # 일본생활
  • # 일본인 남편
  • # 일본 방사능
  • # 예쁜 도시락 만들기
  • # 일본 고교생
  • # 일본 교복
  • # 일본온천
  • # 일본 코로나
  • # 일본 온천
  • # 낫토
  • # 방사능
  • # 도쿄 코로나
  • # 마요리
  • # 도시락 반찬 만들기
  • # 일본 고등학생
  • # 고양이 카페
  • # 일본지진
  • # 일본 생활
  • # 도시락 만들기
  • # 아이 반찬 만들기

글 보관함

링크

  • ›분도의 일상
  • ›고구마 밭
  • ›Azrail의 날개
  • ›겨울뵤올의 나홀로여행
  • ›후미카와 일본 일상
  • ›발품파는 동네 총각
  • ›Esther의 아지트
  • ›카이로스의 삶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Copyright © 사랑맘의 일본이야기 / designed by dev.golrazo.co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