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습관병.

2017. 4. 27. 07:30

코부타 건강.생활상식.^^



  생활 습관병


생활습관병은 이름 그대로 생활 습관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편식, 운동 부족, 흡연, 과다 음주, 과도한 스트레스  

바람직하지 않은 습관 환경이 쌓이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생활 습관병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하고

뇌와 심장, 혈관 등을 손상 시킵니다.

그 결과 ...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 뇌졸중 등

생명에 관련되는 무서운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지요.

그래서 생활 습관병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방심하다 어느날 갑자기 심근 경색이 일어나

이미 치료에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등으로 진단되면 비록 증상이 없더라도

식이 요법과 운동 등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이런 무서운 질병의 예방 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심근 경색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혈전이나 혈관 수축에 의해 완전히 막히는 질환입니다.

돌연사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빠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이 무려 15~20%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사망률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심장내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협심증


협심증은 관상 동맥의 혈류가 나빠지면서 심장이 일시적으로 산소 결핍 상태가 되서 일어납니다.
가슴 언저리 압박하는 듯한 통증과 고통을 느끼거나, 
또는 턱이나 명치, 귀 언저리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은 몇분에서 십 수분 정도 계속됩니다 
협심증의 통증은 바늘로 찌르는것 같은 예리한 통증이 아닌 묵직한 느낌으로 나타납니다.  
쥐어짜는 듯, 조여드는 듯, 뭔가에 눌리는 듯함, 답답함 등, 사람마다 다양한데 공통적인 것은 매우 아프다는 것입니다. 

이런 통증은 대부분 심장이 일을 많이 해서 혈액이 많이 필요할 때 나타납니다. 

빨리 걷거나 뛰거나 계단을올라갈 때, 무거운 것을 들 때 등,육체적 활동을 할 때와 

화가 나거나 흥분하거나 놀랐을 때와 같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리고 찬바람을 쐬거나 음식을 많이 먹은 후에 협심증이 나타나는 수가 많습니다.

가슴에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심전도, 부하심전도, 심장초음파검사, 방사성동위원소 촬영, 관동맥조영술 등의 검사를 합니다.



뇌경색

뇌 경색은 뇌 혈관이 막혀서 혈류가 멈추는 병입니다.

뇌의 혈관에 혈액이 흐르지 않게 됨으로써 

뇌 조직이 산소,영양 부족으로 괴사  또는 괴사에 가까운 상태가 됩니다.

뇌경색은 뇌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뇌 경색의 전조를 TIA<일과성 허혈 발작>라고 합니다.

안면 신경 마비, 언어 장애, 감각 장애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갑자기 말이 안나오는 실어증
                                                            갑자기 혀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구음장애
                                                                      얼굴이 일그러지는 안면 마비
                                                                손발의 한쪽에 힘이 빠지는 한쪽 마비
                                                            한쪽 눈이 보이지 않게 되는 일과성 흑내장
                                                                갑자기 시야의 절반 밖에 보이지 않는 등....의 증상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통상 2~30분 내에 사라지지만 반은 48시간 내에,
그대로 방치 할 경우는 3개월 이내에 4~20%가 뇌경색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터진 혈관을 막아야 하는 뇌출혈과 뇌혈관을 뚫어야 하는 뇌경색은 그 치료 방법이 반대라고 합니다.
숙련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할 이유입니다.


쓰고 나니 살짝 무섭네요......


사랑맘도 생활 습관병이 있습니다.

의사가 체중 감량하라고 경고를 했는데.........

ㅠㅠ

살빼기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