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샵 BICASA



이번 포스팅은 사랑맘이 너무 좋아하는 인테리어 샵 BICASA 를 소개할까 합니다.


BICASA는 모든 상품을 디자인,마케팅,프로듀싱을 하여 상품을 개발하고

 물건의 존재 의의와 바람직한 모습을 하나부터 재검토하는 작업을 거쳐 

완성 시키고자 하는 사상을 공용하는 기업들이 협업으로 만들어낸 브랜드입니다.


세계 각국의 굿 디자인 상을 수상한 아이템부터 각지의 인테리어 전문점,설계사무소등에서 디자인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람맘이 첫눈에 반해 앞,뒤 재보지도 않고 무작정 사온 아이.

사랑맘은 저 아래 젤 큰걸로 샀어요.





무대뽀로 지르긴 했는데.....다른 가구들과 영~~ 어울리지 않아 

얘 땜에 다른 가구를 다 바꿔야 할 난처한 상황.


그래도 수납력 짱인 차칸 아이입니다.~~~






지금 열쓈히 눈독 들이고 있는 아이~~~~

보면 볼수록 너무 이쁘고 아무리 봐도 질리지도 않는아이....

가격은 10만엔 조금 넘네요.




이왕이면 구색 맞춰서 얘도.........갖고 시프다~~~~~~~




이런 소품도 사랑맘의 맘에 쏘옥 드는데.....

이쁘죠,잉~~~






다양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이 쫘~악~~~~~

전등입니다.




영국 브랜드 NEWGATE Mr.Thomas Circle TR-4289

가격은 2,3만엔 수준입니다.

음~~너무 이쁘다..










NEWYORK 버스 롤 사인을 프린트한 의자 BOX입니다.

수납 BOX로도 사용할 수 있어 공간 절약이 되겠네요.


                                



세계가 인정한 의자.

Butterfly stool's Cushion

야나기 소오리라는 디자이너의 상품입니다.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라는데....

사랑맘은 그런건 모르겠고....

가격은 생각보다 싸네요.

9000엔 정도 하네요.


어헝~~ 갖고 싶다. ㅠㅠ

남편하고 물물 교환 안돼낭?????




지금 쓰고 있는 전자저울 망가지길 학수고대하고 있다능.....

이쁘죠,잉~~??

스텐레스 1킬로 짜리가 4500엔

그냥 색깔 입힌 아이가 3500엔이네요.



운 좋게 우리집으로 들어오게 된 아이.

원목이라 엄청 무겁고 특히 저 바퀴에 한 눈에 반해 버린 아이입니다.

저 바퀴 떼어내서 리어카 한대 만들수도 있을만큼 묵중합니다.




원래는 이 천연목인데......거실에 놓으니 이 아이의 카리스마에 

다른 아이들이 다 죽어 버렸다능......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페인트질을 했습니다.

아까버라.....






..사람들의 입맛이 다 다르듯 가구를 보는 눈도 다 다르겠지만...

이런 가구 좋아하시는 동지<?>들이 분명히 계실거라 생각해서 올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