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의 띠는 왜 생겼을까?



제 1설.

이 이야기의 시작은

그 옛날 신하고 인간의 세계가 분리되지 않았던 상고시대로 이야기는 거슬러올라갑니다.

온갖 신선과 요괴 그리고 신과 마물들이 살던 시간에 아직 지상계를 다스리는 동물(주인)들이 없었지요.

때문에 지상계는 아름답지도 번성하지도 만물이 찬란하지도 않았기에 보기가 좋지 못하였다고 합니다.(땅은 넓고 좋으나 그걸 쓸만한 존재들이 너무나 부족하였다고 해석되어진다고 각주가 붙어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땅을 놀릴고 있었다는 말이지요.)

하여 창조신 반고(중국의 창조신)가 1만8천년을 무너져 내리는 하늘을 바치다 쓰러져(죽었다는 표현이이해하기 쉬움)

생겨난 지상계(한마디로 반고의 몸뚱이가 지상세계)를 반고의 뒤를 이어 신계와 만상을다스리던 '복희'와 '여와'가 번성케할려는 목적으로 

지상계 만물중 그 주인으로 삼을 '종(종족할때 그'종')'을 찾기 위해 찾아나서던 중이였는데 갑자기 변고가 생겨버립니다.

바로 '산'이라는 반고의 반골적인 악신이 땅에서 태어난 것이지요. 예! 우리가 알고 있는 지리산,백두산,에베레스트산 할때 그 '산'입니다. 

당시 하늘은 오로지 신만이 허락된 '계'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긴것이 반고의 육신 즉 땅에서 생겨난 산이란 존재가 하늘을 향해 계속해서 높아져 갔던 것이지요. 

당시 이 이야기에서는 '산'은 조금은 악의 편으로 묘사가 된 부분이 심한데 아무래도 신의 세계에도전하는 존재가 신화의 시대에는 

단 한차례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사료됩니다.



아무튼 이야기를 계속이어나가자면 당시 반고의 육신(대지,지상세계)에서 자라난 '산'은 그 크기와 힘이 가희 신에 육박하였는데

(창조신 반고의 몸에서 태어났으니 당연했겠지요.) 그것을 막을 신들의 힘을 어느새 아득히 넘어서려하였다고 합니다. 

그때 이 산과 대적하기 위해 만든 동물 중하나가 바로 인간, 즉 사람입니다. 

중국신화에 보면 여와가 모든 인간의 어머니로 묘사되었는데 왜 인간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견해를 두고 아직도 설왕설래가 심한 편입니다. 

그런데 그 설왕설래 중에 하나가 바로 12지신의 탄생비화에 나오는 인간탄생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여와는 반고의 육신인 대지(흙)를 가져와 자신들과 비슷하게 모양으로 빚어(오빠인 복희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두종류의 사람을 만들죠. 

바로 남자와 여자、 그곳에 숨결을 불어넣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인간이 탄생되어지게 된것이죠. 

당시 즉 상고시대에 만들어진 인간은 반고의 괴력과 신의 지혜를 가진 존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들은 '산'들과의 대결에서 서서히 승기를 잡기 시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모든 산들을 죽일수 있게됩니다.

(원래 산들은 사람처럼 피와살로 이루어졌었는데 신들에게 죽임을 당한직후 

갑자기 돌과 흙으로 변해 그자리에서 굳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공로로 인간을 신계에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이 일로 복희와 여와가 대립을 하게 됩니다.





오빠인 복희는 인간의 몸을 반고의 육신으로 빚었기에 '산'과 같은 반골과 반(反)하는 성격의 악의 기질이라 보고 

신계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했고 여와 반대로 우리들의 아버지인 반고의 몸에서 만들어진 창조와 빛의 기운을 품은 

정(正)과 선(善)의 기질이 강한 존재라 주장하며 

영생과 번성을 주려하였지요. 이 논쟁은 상당히 오랫동안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여와가 승리하죠

(복희보다 동생인 여와가 더 많은 권능을 지닌 신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오빠가 동생한테 많이 양보하는 모습을 중국신화에서는 찾아 볼수 있습니다.)

하여 인간을 신계로 들여 보내는 순간 갑자기 인간의 몸이 한줌의 흙으로 변하며 다시 땅으로 돌아가버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여와가 신의 권능과 능력을 발휘하더라도 인간은 신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을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복희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예시부터 신의 괴력과 여와가 부여한 신의 지혜를 가진 인간이 언젠가는 화가 될것임을 알고 

북두칠성과 남두육성을 불러들여 그들이 지닌 권능이 파괴와 순리를 인간에게 집어넣어버리게 된것이였지요.

때문에 인간은 창조당시 지닌바 가지고 있던 모든 능력과 권한 그리고 지혜를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순리의 사슬에 억매여 지상을 벗어날수 없으며 언젠가 흙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 운명을 부여받게 됩니다.

이일로 여와가 복희에게 삐지게 되지요. 여와가 삐져서 신계의 일에 손을 놓아버리면 

신계가제대로 돌아가지 않음을 알기에 복희가 어루고 달래며 인간에게 기회의 땅인 선계

(신선들이 사는 신계 아래의 천계)를 만들어 동생에게 바치며(?) 화를 풀게 만듭니다.

하지만 여와는 지상계에서 모든 능력을 잃고 흙으로 돌아가는(죽는) 인간들이 너무나도 가여웠습니다. 

하여 힘이 없는 인간을 자신의 권한으로 지상계의 주인으로 인정해버리고 공표해 버립니다. 

당연시 지상에 존재하며 쟁탈전을 벌이고 있던 마물과 요괴 요물과 마수들이 반발을 하게 되지요. 

아무리 신이라지만 해도 너무한다고. 때문에 귀신과 마물 요괴와 요물 

그리고 마수와 괴수들이 인간을 괴롭히고 잡아 먹으며 죽이게 된것입니다. 

그렇게 당시 여와가 만들고 창조했던 인간의 수가 체 한손으로 꼽을 정도로 줄어들자 여태껏 오빠인 복희의 만류와 간섭으로 

지상계의 일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던 여와가 칼을 꺼내들게 되지요.

바로 인간을 지켜주는 존재에게 '신'으로 승격과 그에 맞는 권능과 힘을 약속한 것입니다.

지상계는 난리가 났지요. 온갖종류의 무리들이 지상으로 강림한 여와에게 몰려들었지만 

사람을 흙으로 돌려보낸적(죽인적) 없는 50종류의 무리들을 뽑았고 거기에 남아있는 

몇안되는 인간에게 스스로 선택할 권리를 주었습니다. 

그렇게 남아있던 네명의 인간이 선택한 12종류의 무리가 있었으니 바로

쥐,소,호랑이,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렇게 선택된 동물들은 그자리에서 신으로 승격이됩니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종족들은 번성과 축복의 특혜를 받지요. 

그리고 여와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인간에게 다시금 선택의 권리를 줍니다. 바로 12신들의 서열이였지요.

모든 것을 빼앗긴 인간이였습니다. 

언제까지 보호만을 받아서는 번성과 발전을 이룰수 없음을 신이였던 여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지요. 

때문에 여와는 12지신에게 막강한 또 하나의 권능을 부여할것을 약속합니다. 

바로 자신의 오빠였던 복희가 다스리고 있던 시간을 다스리는 힘을 부여하겠노라였습니다. 

 12지신이 된 열두동물은 깜짝놀랐지요. 시간을 다스리는 것은 상고신들의 권한이자 능력이였기에 신이 되었지만 

하급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12지신들은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주체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여와의 말에 따라 자신들이 인간에게 줄수 있는 능력중 가장 자랑할수 있는 능력을 어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가장 먼저 선택되 쥐의 신은 자신의 장점인 꾀와 모면(위기탈출)을 내세워 가장 먼저 선택되어지게되어 

하루의 끝과 하루의 시작의 시간(자시 : 저녁11시부터 새벽1시)을 다스리는 능력을 받게되고 12신중 가장 높은 서열에 올라가게됩니다.

(중국 신화에 보면 그 당시 인간이 쥐신의 이능력을 가장 먼저 선택한 이유가 바로 당시 온갖 마물,요괴,마수들에 의해 

인간들이 멸종에 이르는 피해를 입었기에 가장 필요한 능력이라 여겼기에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강인한 육체와 먹을것과 먹지 말아야 할것을 구분하고

 몸을 강성하고 건강하게 만들수 있는 능력인 소의 신을 선택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소의 신이 12지신의 신중 2번째의 서열에 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다음으로 호랑이,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순으로 인간에게 선택받아 서열이 정해졌지요.

이것이 12지신의 오리지널 유래입니다. 이것이 한국으로 넘어와서

절대신이 동물들을 달리기를 하게 만들어서 1등부터 12등까지 순서로 들어온 순으로 등수를 매겨 

12지신의 지위를 주었다고 변화되게 된것이지요.






제 2설.

1.모두 12띠가 있습니다.

2.쥐띠.소띠.범띠.토끼띠.용띠.뱀띠.말띠.양띠.잔나비띠.닭띠.개띠.돼지띠가 있습니다.

3.띠란 각 사람들의 심장에 숨어있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4.토템사회에서 인간이 동물을 숭배하던 유풍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제 3설

유래는 확실치 않습니다.

기원전 수세게 전부터 적용된 것으로 예측만 할 뿐입니다.

소길의 오행 대의에서도 나오며 정리를 보면...

이미 오래전부터 싀여진 내용을 단지 정리만 할 뿐이라 하엿습니다.

12개 띠라는 것은..........................

천간 10 개 . 지지 12개.로 음양오행에서 나옵니다.

지지 12개 ,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슐 해...를 동물로 표시 한 것인데..

하나의 지지에서 3 개 동물로 표시 한 것이 주입니다만...

36 동물을 나누어 보면 복잡하므로 단순화 한 것이 12 동물입니다.

12 동물을 주류로 보기도 하나 세부적으로 나누어 36 동물로 보는 것이 더 바람직 합니다.

그런데...

사주인식이 잘못 되고, 미신화 되는 통에 후퇴를 한 것이지요.

제 4설

띠에 관한 유래 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열두띠 즉 십이지는 중국 하왕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왕조시절 고대문명의 발상지인 황하의 서쪽 지류부근에 거주했던 민족은 천문학이 매우 발

달하여 그당시 십이지로 연월일시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부터 동쪽으로는 한국과 일본, 북쪽으로는 몽골, 남쪽으로는 인도와 월남 등 동남아시아로 전해지고 

다시 멀리 대양을 건너 메시코까지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은왕조에 이르러 이미 널리 사용된 십이지는 한대중기에 이르러 시간과 방위의 개념에 연결되었습니다.

당대에 이르면서 비로소 십이지에 동물을 적용시켜 

쥐(자), 소(축), 범(인), 토끼(묘), 용(진),뱀(사) 말(오), 양(미),원숭이(신),닭(유), 개(술),돼지(해)의 순서가 확립 되었다고 합니다.

띠의 종류 와 순서는 석가유래설과 도교장자설 유교황재설 이 3가지 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석가유래설로는 석가가 이세상을 하직할때에 모든 동물들을 다 불렀는데 열 두 동물만이 하직인사를 하기 위해 왔다고 합니다. 

석가는 동물들이 도착한 순서에 따라 그들의 이름을 각 해(년)마다 붙여 주었습니다. 

쥐,소, 호랑이,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닭,개, 돼지 이것이 오늘날 12지 띠가 된것입니다.

도교장자설로는 하루는 석가가 대세지보살을 불러 천국으로 통하는 12개 문의 수문장을 지상의 동물 중에서 선정 하여 당직을 세우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대세지 보살은 12동물을 선정하고 그들의 서열을 정하기 위해 모두 불러모았습니다.

12동물 중 고양이는 모든 동물의 무술 스승이므로 제일 앞자리에 앉혔습니다.

그리고 순서대로 소,범,토끼, 용,뱀,말,양,원숭이,닭,개 돼지를 앉혔습니다. 

대세지보살은 12동물의 서열을 정한 후 석가여래에게 훈계를 청하려고 밪이하러 갔습니다. 

석가를 기다리던 고양이는 갑자기 변가 마려워 참다참다 견딜 수 없어 으슥한데 가서 변을 봤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때 석가가 왕림하셔 소집된 동물들을 살펴보니 한동물이 부족하였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를 몰아 물어보니 마침 고양이를 따라 구경온 생쥐가 쪼르르 달려나와 수문장이 싫다고 고향으로 갔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석가는 쥐에게 어쩔 수 없으니 네가 고양이 대신 수문장을 맡으라고 명하셨습니다. 

뒤늦게 이사실을 안 고양이는 간교한 쥐에게 원한을 품고 영원토록 쥐를 잡으로 다니며, 이때 천적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유교황재설로는 아득한 옛날에 하나님이 뭇짐승들을 소집하고

'정월초하루날 아침 나한테 세배하러 오라 12등까지는 입상토록한다' 고 말하셨습니다. 

달리기 경주라면 소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말이나 개나 호랑이에게는 어림도 없고 돼지 토끼에게도 이길 가망이 없으니 

자기는 남보다 일찍 출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리하여 우직한 소는 남들이 다 자는 그믐날 밤에 길을 떠났습니다. 

눈치빠른 쥐가 이것을 보고 잽사게 소등에 올라탄 것입니다. 

드디어 소는 동이 틀무렵에 하는님 궁전 앞에 도착했습니다. 

문이 열리는 순간, 쥐가 날세게 한발 앞으로 뛰어 내려 소보다 먼저 문안에 들어와서 소를 제치고 

천리를 쉬지않고 달리는 호랑이는 3등이 되었고 달리기에 자신이 있는 토끼도 도중에 낮잠을 잤고 

그 뒤를 이어 용,뱀,양,원숭이, 닭,개,돼지 차레로 골인하였다고 전해져 내려옵니다.


                             12지간과 태양의 조형


유익하셨나요?

공감을 눌러 주시면 다음 포스팅을 준비하는 사랑맘에게 많은 힘이 된답니다.

1초만 빌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