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2틀째.
사랑맘 일기2023. 8. 9. 11:26
3년이라는 긴 공백의 시간임에도 사랑맘이 글을 올리자 마자 달려와 주신 분이 계셨다. 나 같은 사람이 뭐라고... 그 사랑이 너무 감사하고 미안한데 해 드릴것이 없다. 이곳에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에게 일일이 답글을 달아 드릴수가 없을것 같아 댓글란을 차단할까..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댓글을 읽는 즐거움을 버리긴 아깝고(욕심은 많아서.ㅋ) 가끔 오지랍 넘치는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도 미워하지 않기로 했고 (성격 변하는거 보니 죽을때가 된겨...) 답글을 일일이 못 달아도 이해해 주실것 같아 강물에 물 흐르듯 그냥 흘러가기로 했다. 그래,이제부턴 뭐든지 내 맘대로 할거다. 불만 있으면 법대로 하자. 스트레스 받아 암세포 늘어 나면 나만 고생이란다. 아무튼 일빠따로 달려 와 주신 에스더님,감사합니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