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등학생들의 책가방
일본 생활2017. 11. 27. 00:30
일본 초등학생의 책가방 오늘 경향에 일본 초딩들의 책가방에 대한 기사가 났네요. "아이들의 란도셀 무게를 재본 결과 교과서나 노트 등을 넣으면 평균 5㎏ 정도가 됐다. 고학년의 경우 자료집이나 지도책까지 더해지면서 6㎏을 넘는다. 사사키 원장은 “체구가 작은 아동에게는 커다란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발꿈치 쪽에 중심을 두고 걷는 등 자세가 나쁜 아이들은 무거운 란도셀을 메면 허리가 휘어져 요통으로 연결되기 쉽다. 이들 가운데는 허리가 삐긋하는 케이스도 있다고 한다. 학부모들도 이런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2015년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학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아이들의 자세로는 ‘고양이등’(새우등)이 70%(복수응답)로 압도적으로 많았다"....라는 내용입니다. 전형적인 일본 란도셀 ↓↓↓ 실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