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보려고 펼쳐든 책이 었는데...이런,.착각이었다..
화장실에서 시작된 난장이의 이야기는 ...
결국 하루를 꼬박 방안에, 나를 가두고 말았다.
난장이는 사회의 소외된 약자...공은 꿈을 상징한다..
사회의 부조리.....
1% 상위층의 사람을 위해 하위층의 99%가 희생해야 하는 사회.
이 책은 너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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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나 가난한 자나 ...인간의 본질은 같다.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건 뭘까?.............
우린 무슨 꿈을 꾸어야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