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판매(無人販売)
일본 생활2017. 5. 21. 12:20
"무인판매" 말 그대로 사람이 없이 판매를 하는 곳입니다.물건을 사고 옆에 놓인 돈통에 넣고 가는 곳이죠.도쿄의 근교나 시골에 가면 이런곳이 꽤 있습니다.밭에서 수확한 야채를 싼 가격으로 파는 곳입니다.가격은 대부분이 한봉지에 100엔입니다.수확한 야채들을 다 소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해낸방법인거 같아요. 얼마전 일본의 매스컴에서 실험을 했는데 이렇게 놓인 야채를 한사람이 다 사가서 진열된 야채가 하나도 안보일때판매자는 어떻게 생각을 할까??? 였습니다.결과는 모든 판매자가 " 다 팔린것" 이라고 생각을 한다는 것이 었습니다.신뢰할수 있는 사회의 한 면을 보는것 같아 흐믓했지요. 도쿄도에서 가장 땅 값이 비싼 동네로 유명한 곳이 세타가야라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부촌" 입니다이 비싼 땅에 보이는 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