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니쿠 먹다 만난 일본 대학생....
일본 생활2018. 10. 11. 00:00
이전 글.http://mikamom.tistory.com/191 어느새 화가 풀린 사랑맘과 사랑이가 찾아간 "이쿠동"이라는 야키니쿠가게. 초저녁에 가면 사람이 많아 기다려야 할때가 많다.그래도 악착같이 기다려서 먹고 오고야 마는 곳.ㅋ그만큼 맛있다.일본의 여러곳에 분점도 있다. 사랑맘이 간곳은 본점. 내부로 들어가보면 허름하다. 청결과는 거리가 먼 시장통의 선술집 같은 분위기.사랑맘은 못된 버릇이 있어서 불결해 보이는 가게는 절대 가지 않는다.그런데 이곳만은 예외다. 이쿠동의 특징. 1.숯불을 사용한다.(맛있다) 2.오만잡가지 내장이 다 준비 되어있다.(사랑맘은 내장 좋아한다) 일본에 살면서 이렇게 종류가 다양한 내장을 내놓는 가게는 본적이 없다. 3.저렴하다. 일본에 관광 오시는 분들이나 이곳에 사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