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최고의 유명 축구 선수 혼다 케이스케가
요코하마시의 조선 학교 방문.
혼다 선수가 들어 온 순간 체욱관은 박수와
노도와 같은 환호에 휩싸였다고.
혼다선수는
"꿈을 가질것,
꿈을 잊지 않을것,
꿈을 포기하지 않을것"
을 학생들에게 호소.
어린 학생들에게 많은 위로가 됐을것 같아 흐믓하다.
일본 최고의 현역 선수를 만나다니....
혼다야....고맙당.
튓도 날려 주고......
옴마나~~~
이런 트윗도 있네?
"조금 늦었지만, 굉장한 역사적 첫 걸음.
많은 한국인과 북한 친구들 정말 축하. 그리고 건배”
우짜쓰까나...
난 혼다씨가 친한 인줄 몰랐어욤.
응원 좀 많이 해 줄껄~~~~~
일본 내 시선이 곱지 않았을텐데....
아뭏든 정말 고마워 혼다씨.
아니,이제부터 혼다사마라고 부를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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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케이스케>
멜버른 빅토리FC소속.
일본 축구 선수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수.
22세에 결혼.
상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귄 여자친구.
원래는 경기 상대였던 타학교의 축구부 매니저였다고.
상대팀 벤치에 앉아 있는 걸 보고 한눈에 반함.
상대 팀을 완전히 박살 내 놓은 다음
"나랑 사귀어 주지 않으면 앞으로 너희 학교는 우리랑 붙을 때마다 개박살이 날거다"
라고 협박 고백.
옴마나~~
테리우스 환생!!!!
돌 날라올라~~
(외모에 대해선 얘기하기 읍끼.ㅋㅋㅋ)
고마워요~~
테리우스~~
이제부터 팬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