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소식.
일본 생활2020. 4. 7. 00:04
7일, 긴급사태 발령 선언 8일 오전 0시,긴급사태 선언 효력 발생. 방콕하던 사랑맘이 외출을 했다.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 백화점 문이 닫혀 있었다.주변의 마르이 백화점도 휴점.안내문을 읽어보니 토,일에는 코로나 땜시 영업을 쉰다고 적혀 있었다.주변의 식당들도 꽤 많이 문을 닫았다. 아직 긴급사태 선언은 안했지만 나름대로 물밑 작업은 하고 있다는 느낌. 어렵게 옮긴 발길인데......서둘러 집으로 왔다. 긴급사태가 시행되면, 먹거리는 사러 나갈수 있다.회사도 갈수 있다.정부가 학교 ,백화점,영화관사용,이벤트등 개최의 제한,정지등을 요청 할 수 있다.긴급 물자의 운송,의약품,의료기기등의 배송을 요청 할 수 있다 강제력은 없다. 임시 의료 설비 개설를 위하여 토지 가옥등은 소유자의 동의가 없어도 사용가..